Update: 2024/2/5

연구실 소개

“유전 변이는 인간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우리 인간유전체 연구실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다양한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간의 발생과정과 질병의 원인을 연구합니다. 자폐로 진단 받은 이들의 전장유전체 데이터를 이용하여, 연관된 유전자를 탐색하고 자폐의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변이를 연구합니다. 또한 싱글셀 전사체 및 멀티오믹스 기술을 이용하여, 태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뇌 발생을 연구합니다.

KakaoTalk_Photo_2023-05-15-17-43-00.jpeg

<aside> 💡 이름: 인간유전체 연구실 (Laboratory of Human Genomics) 소속: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의생명융합과학과 위치: 서울캠퍼스 하나과학관 B동 269호 연구책임자: 안준용 교수 (joonanlab at gmail dot com) 구성원: 박사과정 6명, 석사과정 4명, 행정사무원 1명 지원: 기초연구사업,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치매극복연구사업단 홈페이지: https://joonanlab.github.io/

</aside>

🎓지원 방법

저희 연구실에 대학원 학위 과정 혹은 학부 연구생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지원 동기, 성적증명서 등을 제출해주세요 ([email protected]).

연구 주제

현재 저희 연구실의 연구주제는 크게 두가지에 해당합니다. 이에 관련된 연구 논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전변이 해석을 위한 전장유전체 및 딥러닝 모델 개발 연구
    1. 딥러닝 기술과 전장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질병 연관 변이를 연구합니다.
    2. 대규모 전장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인 자폐 가족의 유전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전적 조성을 탐색하는 연구를 수행합니다.
    3. 논코딩 변이 연구 논문: An et al. (2018), Chen et al. (2022)
    4. 딥러닝 연구 논문: Roohani et al. (2023)
  2. 단일세포 (싱글셀) 기술을 활용한 뇌발달 및 암종양 연구
    1. 단일세포 오믹스 기술은 세포의 유전자 발현량과 염색체 양상을 탐색하여, 조직 내 존재하는 다양한 세포 종류를 찾거나 질환군에 변화하는 특정 유전자를 찾습니다.
    2. 우리 연구실은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태아부터 성년에 이르는 뇌발달 과정을 연구합니다. 또한 단일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암 조직내 발생하는 다양한 종양 및 면역 세포 특이성 등을 연구합니다.
    3. 관련 논문: Herring et al. (2022), Velmeshev et al. (2023)

참고자료

https://youtu.be/OLG4wY1bY-Y?si=QQ7TsWwktfq3BWVv

https://youtu.be/joY4CdU1TMA

연구실 추억과 순간들

2023년 11월 한국생명정보학회 at 여수 💻